- 농협하나로유통, 장성에 4세대 초혁신물류센터 농산물 유통혁신에 앞장 - 김병수 대표 “최첨단 시스템 갖춘 4세대 혁신물류센터로 비용절감과 사회적 편익 높아질 것" - 농산물 스마트물류 통한 물류비용 절감과 생산성 극대화 기대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22일 전라남도 장성군에 지능형물류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농협하나로마트 장성물류센터는 크로스벨트 소터 및 로봇 디팔렛타이저 등 자동화설비가 구축되어 있어 시간당 8,800box, 하루 8시간 기준으로 70,400box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이 30% 증가하고 1인당 처리능력이 2.5배로 극대화되었다. 또한 스마트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 테블릿PC를 이용한 IT기반 지능형 스마트 물류센터로 운영한다. 장성물류센터는 호남권역의 생활물자를 집배송하는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향후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농산물 물류센터가 개장하면 시너지 창출과 물류배송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4세대 혁신물류센터 운영으로 물류효율화를 높여 비용을 절감해 사회적 편익을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병수)이 진도·신안 지역의 대파 생산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특별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가격급락으로 대파를 산지폐기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신안 대파 생산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농가에는 적정가격을 보장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할인된 가격의 대파를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들은 대파 1단(봉지)에 980원, 5단(망)은 4,8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유통은 일회성으로 행사를 끝내지 않고 오는 3월에도 특별소비촉진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진도·신안지역 대파 생산농가의 고충이 해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이 운영하는 국산대표 농축산물 전문 쇼핑몰인 농협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매장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미처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농협몰 내 ‘하나로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농협이 선보인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장과 동일하게 행사카드(NH농협, KB국민, 삼성, 씨티, 전북, 광주, BC)로 결제 시 최대 37% 즉시할인과 덤 증정 아이콘 표시상품에 한하여 1+1, 5+1 등 추가 증정상품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 단독 혜택인 최대 7% 적립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당일배송은 일부 지역에 한하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이는 농협몰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송이 되지 않는 지역의 경우에는 전국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설 당일까지 선물세트 수령이 가능하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협이 엄선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좀 더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농협몰 당일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동물 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에 ‘동물복지연구팀’을 새로 설치하고 동물복지 연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물복지연구팀 신설로 ‘농장동물의 동물복지 개선 연구’(기존 축산환경과 수행)와 ‘반려동물 관련 연구’(기존 영양생리팀 수행)를 일원화해 효율적인 연구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동물복지연구팀은 농업연구직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장동물과 반려동물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농장동물 분야는 가축 고유의 습성을 고려한 동물복지 사육시설과 사양관리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기존 축사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가축종류별 동물복지 사육시설과 축사모델을 개발․보급한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과 관련한 인증기준을 개선하는 연구도 진행한다. 또한, 일반농가 대상의 동물복지형 축사시설 및 사육기준 지침을 마련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반려동물 분야는 반려견의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 사료 개발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반려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재료를 평가해 기능성 사료를 개발하고, 반려견의 표준영양소 요구량과 사료품질 기준설정에 관한 연구도 진행한다. 부서 간